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가 훈련을 가졌다. 두산 정수빈(왼쪽)과 오재일이 캐치볼 중 밝게 웃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