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팩스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2월에 허리 수술을 받은 제임스 팩스턴(32, 뉴욕 양키스)이 2020시즌 개막을 대비해 계속해 재활 훈련을 진행 중이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데일리 뉴스는 15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 브라이언 캐쉬먼 단장의 말을 인용해 팩스턴 재활 상황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팩스턴은 현재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컨디션을 가다듬고 있다. 실전 경기가 없기 때문에 계속해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감각 유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팩스턴은 지난 2월에 허리 추간판 주위성 낭종 제거 수술을 받은 뒤 3월 재활 훈련을 시작했다. 이미 정상적인 몸 상태를 회복했다.
팩스턴은 뉴욕 양키스 마운드에 꼭 필요한 투수. 지난해 29경기에서 150 2/3이닝을 던지며, 15승 6패와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하지만 팩스턴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마운드에 서지 못하고 있다. 물론 코로나19 사태로 재활까지 시간을 번 것도 사실이다.
한편, 메이저리그는 7월 개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외에도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갈등 해결이 남아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데일리 뉴스는 15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 브라이언 캐쉬먼 단장의 말을 인용해 팩스턴 재활 상황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팩스턴은 현재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컨디션을 가다듬고 있다. 실전 경기가 없기 때문에 계속해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감각 유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팩스턴은 지난 2월에 허리 추간판 주위성 낭종 제거 수술을 받은 뒤 3월 재활 훈련을 시작했다. 이미 정상적인 몸 상태를 회복했다.
팩스턴은 뉴욕 양키스 마운드에 꼭 필요한 투수. 지난해 29경기에서 150 2/3이닝을 던지며, 15승 6패와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하지만 팩스턴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마운드에 서지 못하고 있다. 물론 코로나19 사태로 재활까지 시간을 번 것도 사실이다.
한편, 메이저리그는 7월 개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외에도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갈등 해결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