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NC에 5-11로 패하며 시즌 9연패의 늪에 빠진 SK 염경엽 감독이 9회말 마지막 공격 때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인천|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