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V리그 흥국생명 배구단으로 복귀하는 김연경이 10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복귀 기자회견 및 입단식 갖고 조병익 구단주와 박미희 감독에게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