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희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희찬(24, 잘츠부르크)를 향한 빅리그의 관심은 거짓이 아닌 진실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오스트리아 스카이 스포츠 오스트리아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최근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황희찬의 빅리그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잘츠부르크의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토프 프루드는 황희찬의 러브콜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계속된 러브콜이 사실이라는 것.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의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1골-11도움으로 팀의 7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또 시즌 전체 16골-21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황희찬은 유럽 빅리그의 여러 구단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
황희찬을 향해 가장 큰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클럽은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자매 구단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다.
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팀도 황희찬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이적 관련 소식이 전해진 것은 없지만, 이들의 관심은 진짜였다.
오스트리아 스카이 스포츠 오스트리아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최근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황희찬의 빅리그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잘츠부르크의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토프 프루드는 황희찬의 러브콜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계속된 러브콜이 사실이라는 것.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의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1골-11도움으로 팀의 7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또 시즌 전체 16골-21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황희찬은 유럽 빅리그의 여러 구단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
황희찬을 향해 가장 큰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클럽은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자매 구단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다.
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팀도 황희찬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이적 관련 소식이 전해진 것은 없지만, 이들의 관심은 진짜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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