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1루 키움 박병호가 좌월 2점 홈런을 날린 뒤 이정후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