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뚫고 개막이 확정된 2020 메이저리그.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어떤 성적을 거둘까?
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의 예측 프로그램인 스티머는 3일(한국시각) 류현진의 예상 성적을 4승 4패 평균자책점 4.27로 예측했다.
이에 따르면, 스티머는 류현진이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69이닝을 던질 것으로 내다봤다. 71개의 안타를 맞을 것으로 예상했고, 이 중 피홈런은 11개다.
물론 류현진의 예상 투구 이닝과 다승이 적은 이유는 2020시즌이 ‘초미니 시즌’이기 때문. 2020시즌은 60경기 체제로 이뤄진다.
또 다른 예측 시스템인 뎁스 차트는 류현진의 성적을 4승 3패 평균자책점 4.03으로 평가했다. 평균적으로 4승과 4점 대 초반의 평균자책점을 예상했다.
이어 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2승 2패 평균자책점 4.03의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총 14경기 중 선발 등판은 5차례로 전망했다.
계속해 추신수의 예상 성적은 타율 0.256와 홈런 8개 23타점이다. 최지만은 타율 0.248와 7홈런, 22타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의 예측 프로그램인 스티머는 3일(한국시각) 류현진의 예상 성적을 4승 4패 평균자책점 4.27로 예측했다.
이에 따르면, 스티머는 류현진이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69이닝을 던질 것으로 내다봤다. 71개의 안타를 맞을 것으로 예상했고, 이 중 피홈런은 11개다.
물론 류현진의 예상 투구 이닝과 다승이 적은 이유는 2020시즌이 ‘초미니 시즌’이기 때문. 2020시즌은 60경기 체제로 이뤄진다.
또 다른 예측 시스템인 뎁스 차트는 류현진의 성적을 4승 3패 평균자책점 4.03으로 평가했다. 평균적으로 4승과 4점 대 초반의 평균자책점을 예상했다.
이어 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2승 2패 평균자책점 4.03의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총 14경기 중 선발 등판은 5차례로 전망했다.
계속해 추신수의 예상 성적은 타율 0.256와 홈런 8개 23타점이다. 최지만은 타율 0.248와 7홈런, 22타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