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지안카를로 스탠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에 이어 부상 병동이 될 것으로 보이던 뉴욕 양키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시간을 벌어 완전체로 나설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일(이하 한국시각) 부상에서 회복한 저지가 2020시즌 개막전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저지는 어깨와 갈비뼈 등을 다쳐 2020시즌 초반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시간을 벌게 된 것.
현재 저지는 완벽한 몸 상태를 회복했다. 이에 역시 부상에서 회복한 지안카를로 스탠튼(31)과 함께 쌍포를 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5년차를 맞이할 저지는 지난해 102경기에서 타율 0.272와 27홈런 55타점 75득점 103안타, 출루율 0.381 OPS 0.921 등을 기록했다.
부상이 없을 경우에는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왕에 오를 수 있는 타격 파워를 지녔다. 지난 2017년에 52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올랐다.
건강한 몸 상태가 보장될 경우, 뉴욕 양키스가 자랑하는 저지-스탠튼의 쌍포는 메이저리그 최강의 파워를 보이며 홈런왕 경쟁을 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뉴욕 양키스의 다른 부상 선수인 애런 힉스와 제임스 팩스턴 역시 코로나19로 시간을 벌어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일(이하 한국시각) 부상에서 회복한 저지가 2020시즌 개막전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저지는 어깨와 갈비뼈 등을 다쳐 2020시즌 초반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시간을 벌게 된 것.
현재 저지는 완벽한 몸 상태를 회복했다. 이에 역시 부상에서 회복한 지안카를로 스탠튼(31)과 함께 쌍포를 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5년차를 맞이할 저지는 지난해 102경기에서 타율 0.272와 27홈런 55타점 75득점 103안타, 출루율 0.381 OPS 0.921 등을 기록했다.
부상이 없을 경우에는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왕에 오를 수 있는 타격 파워를 지녔다. 지난 2017년에 52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올랐다.
건강한 몸 상태가 보장될 경우, 뉴욕 양키스가 자랑하는 저지-스탠튼의 쌍포는 메이저리그 최강의 파워를 보이며 홈런왕 경쟁을 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뉴욕 양키스의 다른 부상 선수인 애런 힉스와 제임스 팩스턴 역시 코로나19로 시간을 벌어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