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최운정 VS 코다 자매 스크린 골프 대결

입력 2020-07-16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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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최운정 VS 코다 자매 스크린 골프 대결

골프존은 16일, “오는 20일 김세영(한국), 최운정(한국), 제시카 코다(미국), 넬리 코다(미국)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챔피언들이 참가하는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박인비, 유소연, 리디아 고, 퍼닐라 린드버그가 참가한 ‘골프존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0일 오후 8시30분(미국 현지 시간 20일 오전 7시30분) 한국의 대전 유성구 소재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루시에 위치한 골프장 팝스트로크에서 동시에 열린다.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과 온라인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한국과 미국의 스크린골프 대회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은 지난 대회보다 4만 달러가 많아진 5만 달러(약 6000만 원)이며, 경기 방식 역시 5월과 달라졌다. 스킨스(홀마다 걸린 상금을 홀의 승자가 가져가는 경기 방식) 경기 방식의 변형 포썸 2라운드 36홀 팀 매치플레이로 진행되며, 우승 상금 5만 달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김세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LPGA 투어 동료들과 함께 좋은 경험도 하고 뜻 깊은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팬 분들께서 필드 골프와는 또 다른 스크린골프만의 매력을 경험하실 수 있길 바라며, 좋은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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