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릿 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우여곡절 끝에 메이저리그 2020시즌 개막의 날이 밝은 가운데, 최강 전력을 바탕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뉴욕 양키스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뉴욕 양키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2020시즌 공식 개막전을 가진다.
이날 뉴욕 양키스는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애런 힉스-우익수 애런 저지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글레이버 토레스-지명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좌익수 브렛 가드너.
이어 하위 타선에는 포수 개리 산체스-1루수 루크 보이트-3루수 지오 어셀라-2루수 타일러 웨이드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게릿 콜.
가장 주목할 점은 뉴욕 양키스의 콜과 워싱턴의 맥스 슈어저가 벌이는 선발 맞대결. 개막전부터 선발 투수들의 강력한 탈삼진 쇼가 예상된다.
뉴욕 양키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간을 벌어 힉스, 저지, 스탠튼 등 부상 선수가 모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에는 뉴욕 양키스와 워싱턴의 공식 개막전 다음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린다. 나머지 팀은 25일 개막전을 치른다.
뉴욕 양키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2020시즌 공식 개막전을 가진다.
이날 뉴욕 양키스는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애런 힉스-우익수 애런 저지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글레이버 토레스-지명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좌익수 브렛 가드너.
이어 하위 타선에는 포수 개리 산체스-1루수 루크 보이트-3루수 지오 어셀라-2루수 타일러 웨이드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게릿 콜.
가장 주목할 점은 뉴욕 양키스의 콜과 워싱턴의 맥스 슈어저가 벌이는 선발 맞대결. 개막전부터 선발 투수들의 강력한 탈삼진 쇼가 예상된다.
뉴욕 양키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간을 벌어 힉스, 저지, 스탠튼 등 부상 선수가 모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에는 뉴욕 양키스와 워싱턴의 공식 개막전 다음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린다. 나머지 팀은 25일 개막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