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만루 롯데 안치홍이 좌월 만루 홈런을 쳐낸 뒤 이대호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직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