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무사 1루에서 kt 로하스가 역전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린 뒤 황재균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구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