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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8일 9명의 선수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했다.

롯데는 내야수 김상호, 김대륙, 외야수 차혜성, 포수 조현수, 이찬우, 투수 신동훈, 김현종, 설재민, 장국헌 등 9명에게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이 선수들은 1주일 동안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나타날 경우 입단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