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9 유틸리티 아이언’, 영국왕립골프협회 인증 획득

입력 2020-10-15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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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1879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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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1879골프(회장 이동현)는 15일, “‘1879 유틸리티 아이언’이 최근 영국왕립골프협회(The Royal & Ancient golf club·R&A) 인증을 획득해 공식 클럽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골프 규칙과 클럽 디자인 등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영국왕립골프협회의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1879 유틸리티 아이언이 아시아와 유럽에서 열리는 프로 투어 등 공식 대회에서 사용이 가능해졌다는 의미다.

1879 유틸리티 아이언은 15도에서 60도까지 우드부터 웨지로 구성된다. 드라이버와 퍼터만 더하면 풀세트 구성이 가능한 드라이빙 아이언이다. 여성을 비롯해 거리가 나가지 않는 골퍼를 위해 개발된 1879 유틸리티 아이언은 기존 유틸리티, 아이언과 비교해 그린 위 공의 스핀력을 강화하고 직진성과 도수별 거리 변별력을 높여 자신감 넘치는 샷이 가능하다.

1879골프는 이번 R&A 공식 인증을 기념해 1879 유틸리티 체험단 모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40세 이상 여성 골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879 유틸리티 제품 구입 후 체험 후기를 작성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부담 없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도록 체험단으로 선정된 고객들은 제품을 특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후기 작성시 20만 원 상당의 여행&골프 겸용 캐리어백 제공 및 1879 공식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체험단 모집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879골프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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