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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국(8개 조)이 참가한 아시아 2차 예선은 지난해 11월까지 진행됐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부분의 A매치가 취소된 올해는 열리지 못했다. H조 초반 4경기에서 2승2무, 승점 8을 얻은 한국은 1경기를 더 치른 투르크메니스탄(승점 9)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투르크메니스탄(홈)~스리랑카(원정·이상 내년 3월)~북한~레바논(이상 홈·내년 6월)과 차례로 격돌할 예정으로, 2차 예선 각조 2위까지 최종예선에 오른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