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끄러진 김강률, 끝까지 던질테야~

입력 2020-11-21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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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열렸다. 7회초 무사 1루에서 NC 알테어 타석 때 구원 등판한 두산 김강률이 투구하다 미끄러지고 있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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