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SK가 오리온에 78-96으로 패배한 뒤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