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7회말 1사 3루 LG의 2루수 정면 타구를 잡은 삼성 김상수가 미소 짓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