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7회초 2사 1, 2루 삼성 오재일이 삼진 아웃당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