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팬, “현대건설, 도로공사 상대로 우세한 경기 펼칠 것”

입력 2021-11-16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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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2021~2022시즌 V리그 여자부 대상 배구토토 매치 70회차 중간집계 결과
-현대건설, 모든 세트에서 우세 예상…17일(수)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7일(수) 오후 7시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시즌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홈)-한국도로공사(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70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현대건설의 우세를 내다봤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70회차 게임의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모두 현대건설로 집계됐다.


자세한 수치를 살펴보면 현대건설은 67.85%(1세트), 61.78%(2세트), 68.14%(3세트)를 기록했다.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32.15%(1세트), 38.22%(2세트), 31.86%(3세트)의 수치를 보여 경기 내내 열세에 놓일 것으로 예상됐다.


세트별 점수차 예상에선 3~4점차가 30.31%(1세트), 27.07%(2세트), 29.26%(3세트)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가 맞붙는다. 이다현, 야스민, 고예림, 양효진 등이 활약하는 현대건설이 개막 8연승의 파죽지세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는 중위권인 4위(4승3패)에 올라있다.


지난달 20일 벌어진 양 팀의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현대건설이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한 바 있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안방의 이점을 지닌 현대건설이 토토팬들의 예상처럼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번 배구토토 매치 70회차 게임은 17일(수)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뒤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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