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청원고와 마산고의 8강전 경기 6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마산고 고민재가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청원고 배상윤에게 태그 아웃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