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7회초 2사 KIA 나성범이 좌월 솔로 홈런을 쳐낸 후 더그아웃에서 호랑이탈을 쓰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