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5억 원·우승상금 3억 원)’가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시에 있는 에이원CC 남·서 코스(파71)에서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26)을 비롯해 1998년 이후 24년 만에 나서는 ‘탱크’ 최경주(52) 등 이번 대회에는 총 15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KPGA 선수권대회는 1958년 6월 한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올해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으며 한국프로골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고 있다. 지난 64년간 축적된 KPGA 선수권대회의 역대 주요 기록을 숫자를 통해 알아본다.
▲1=예선 통과자 우승은 단 한 차례 뿐. 2020년 예선 8위로 막차를 탄 김성현(24)은 합계 5언더파 275타로 역대 최초 ‘예선 통과자 우승’이라는 역사를 썼다. 이후 일본 선수권대회 제패에 이어 2022~2023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김성현은 이번 대회에 2년 만에 출전한다.
▲3=역대 홀인원이 가장 많이 나온 대회는 에이원CC에서 펼쳐진 2017년의 3개. 당시 조병민(33), 김진성(33), 김봉섭(39)이 홀인원을 작성했다. 3명 모두 2라운드에 홀인원에 성공해 이는 코리안투어 한 라운드 최다 홀인원 기록으로 남아있다.
▲4=최다 연속 우승 기록. 주인공은 현 KPGA 고문인 한장상(82)이다. 1968년부터 1971년 까지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5=지난해에 비해 늘어난 총상금은 5억 원. 올해 총상금은 15억 원이다.
▲7=최다 우승 기록 숫자. 한장상이 갖고 있다. 1960년과 1962년, 1964년, 1968년, 1969년, 1970년, 1971년 대회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8=역대 펼쳐진 연장전 총 횟수. 가장 최근 연장전은 2019년 열렸고 이원준(37)이 서형석(25)을 상대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에 성공해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18=최다 타수 차 우승. 1964년 한장상이 최종 6언더파 282타를 적어내 12오버파 300타를 기록한 2위를 18타 차로 따돌렸다.
▲19=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역대 우승자 숫자. 1997년 우승자인 최경주도 19명 중 한 명이다.
▲22=이 대회를 통해 국내 첫 승을 달성한 선수 수. 가장 최근은 2020년 김성현.
▲43=지난 64회 동안 우승을 차지한 선수 수.
▲50=최다 연속 출전 수. 이 역시 주인공은 한장상으로 1회 1958년 대회부터 50회 2007년까지 50년 연속 출전했다.
▲264=72홀 역대 최저타수. 스카이72GC 하늘코스에서 열린 2015년 장동규(34)가 24언더파 264타로 우승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26)을 비롯해 1998년 이후 24년 만에 나서는 ‘탱크’ 최경주(52) 등 이번 대회에는 총 15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KPGA 선수권대회는 1958년 6월 한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올해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으며 한국프로골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고 있다. 지난 64년간 축적된 KPGA 선수권대회의 역대 주요 기록을 숫자를 통해 알아본다.
▲1=예선 통과자 우승은 단 한 차례 뿐. 2020년 예선 8위로 막차를 탄 김성현(24)은 합계 5언더파 275타로 역대 최초 ‘예선 통과자 우승’이라는 역사를 썼다. 이후 일본 선수권대회 제패에 이어 2022~2023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김성현은 이번 대회에 2년 만에 출전한다.
▲3=역대 홀인원이 가장 많이 나온 대회는 에이원CC에서 펼쳐진 2017년의 3개. 당시 조병민(33), 김진성(33), 김봉섭(39)이 홀인원을 작성했다. 3명 모두 2라운드에 홀인원에 성공해 이는 코리안투어 한 라운드 최다 홀인원 기록으로 남아있다.
▲4=최다 연속 우승 기록. 주인공은 현 KPGA 고문인 한장상(82)이다. 1968년부터 1971년 까지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5=지난해에 비해 늘어난 총상금은 5억 원. 올해 총상금은 15억 원이다.
▲7=최다 우승 기록 숫자. 한장상이 갖고 있다. 1960년과 1962년, 1964년, 1968년, 1969년, 1970년, 1971년 대회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8=역대 펼쳐진 연장전 총 횟수. 가장 최근 연장전은 2019년 열렸고 이원준(37)이 서형석(25)을 상대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에 성공해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18=최다 타수 차 우승. 1964년 한장상이 최종 6언더파 282타를 적어내 12오버파 300타를 기록한 2위를 18타 차로 따돌렸다.
▲19=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역대 우승자 숫자. 1997년 우승자인 최경주도 19명 중 한 명이다.
▲22=이 대회를 통해 국내 첫 승을 달성한 선수 수. 가장 최근은 2020년 김성현.
▲43=지난 64회 동안 우승을 차지한 선수 수.
▲50=최다 연속 출전 수. 이 역시 주인공은 한장상으로 1회 1958년 대회부터 50회 2007년까지 50년 연속 출전했다.
▲264=72홀 역대 최저타수. 스카이72GC 하늘코스에서 열린 2015년 장동규(34)가 24언더파 264타로 우승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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