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침묵 깰까? ‘2일 마르세유 vs 토트넘’ 생중계

입력 2022-11-01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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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챔스 통산 20호골 도전하는 손흥민, 토트넘의 16강 진출 이끈다

-패배하는 팀은 16강 탈락, 살얼음판 D조 순위 경쟁 최종 승자는?... SPOTV NOW 생중계

오는 2일 새벽,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챔스) 16강 진출을 두고 마르세유와 토트넘 홋스퍼가 맞붙는다.

조별리그 5차전 종료 후에도 16강 진출 확정 팀이 없는 D조의 4팀은 6차전에서 모든 것을 결정짓게 된다. 최종전에 모든 것이 걸린 것.

손흥민이 이번 마르세유와의 최종전에서 16강 탈락 가능성이 있는 토트넘을 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단 토트넘은 무승부만 거둬도 된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프랑크푸르트전 이후 다섯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월드컵 브레이크 기간 전까지 4경기 앞둔 상황에서 골 감각을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만약 손흥민이 이번 마르세유전에서 골을 터뜨릴 경우, 이는 이번 시즌 6호 골이자 챔스 통산 20호 골이 된다.

챔스 D조는 토트넘이 승점 8점으로 선두에 있고, 스포르팅과 프랑크푸르트가 7점, 마르세유가 6점을 기록 중이다. 마르세유는 16강 진출을 위해 꼭 승리해야 하고, 토트넘은 1위를 지키기 위해 승점 3점을 얻어야 한다.

만약 토트넘이 이번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유로파리그로 가게 된다. 최하위 마르세유가 막판 뒤집기에 성공할지, 선두 토트넘이 굳힐지 시선이 쏠린다.

토트넘은 본머스를 상대로 기록한 극적인 역전승의 기세를 이어 원정 경기 2연승에 도전한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부진한 마르세유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선제골로 기선을 잡아줄 필요가 있다.

각각 챔스 다섯 경기를 소화한 두 선수는 손흥민이 2골, 케인이 1골을 기록 중이다. 더 많은 챔스 득점이 필요한 두 선수가 맹활약하며 토트넘을 16강으로 이끌 수 있을까.

마르세유의 홈구장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펼쳐질 마르세유 대 토트넘 경기는 2일 새벽 5시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챔스 네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한 마르세유의 알렉시스 산체스가 지난 대결 결장의 아쉬움을 지우는 몸놀림을 보일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무패 행진 중인 나폴리는 A조 선두를 굳히기 위해 리버풀의 안필드 원정에 나선다. 승점 3점 차이로 앞서 있는 나폴리(승점 15점)는 지난 맞대결에서 리버풀(승점 12점)에게 4-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리버풀이 이번 경기에서 4점 차 이상 승리를 거두지 않는 이상 1위는 나폴리의 몫이 된다. 김민재를 필두로 13연승 중인 나폴리가 리버풀 원정 경기에서도 승리를 기록할 수 있을까.

모하메드 살라와 김민재의 공수 맞대결로도 주목되는 리버풀 대 나폴리 경기는 2일새벽 5시 스포티비 온2(SPOTV ON2)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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