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와 다양한 무술을 구사하는 인플루언서 DK YOO(유대경)의 스페셜 매치가 11일 경기도 고양 일산킨텍스에서 열렸다. 심판이 파퀴아오의 손을 들고 있다.
고양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