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병훈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52위로 지난주보다 8계단 뛰어올랐다. 안병훈은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주형은 12위로 한 계단 떨어졌고, 임성재는 26 위, 김시우는 46위로 한 계단씩 올랐다. 개막전 우승자 크리스 커크(미국)는 지난주 52위에서 25위로 상승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등은 1∼5위 자리를 유지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