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마녀의 성은 직관적인 탭 투 블라스트 방식의 퍼즐 플레이와 마녀의 성을 탈출하려는 쿠키들의 모험 이야기가 결합된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지금까지 쿠키런 세계관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마녀의 존재와 쿠키의 탄생, 그리고 쿠키들이 마녀의 성을 탈출하기 전의 모험 이야기를 생동감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인다.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보이스를 도입해 몰입감을 높였다. 또 1000여개의 데코 아이템을 활용한 공간 꾸미기, 쿠키 및 주민 캐릭터를 수집하는 컬렉션 요소, 미니게임이 가미된 보스전 등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게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총 5개 언어를 지원하며,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등 글로벌 앱 마켓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기자 dionys@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