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가수 성시경.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 개막전 애국가 제창자로 가수 성시경을 초대한다.

성시경은 ‘국보급 발라더’이자 구독자 18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맹활약 중이며, 1월 두산그룹 신년 음악회에서도 명품 보이스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성시경은 4월 일본 투어에 이어 5월 봄을 대표하는 브랜드 콘서트 ‘축가’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신의 이름을 딴 막걸리 ‘경탁주’를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