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1위, 챔프전 직행…초대 통합챔프 도전

입력 2024-04-19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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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핸드볼연맹

두산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두산은 17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4차전에서 충남을 꺾고 17승3무4패, 승점 37점을 기록하며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SK코리아시리즈까지 포함하면 2015년부터 9연속시즌 정규리그 우승이다.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한 두산은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챔피언결정전(2선승제)에서 ‘초대 통합 챔피언’을 바라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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