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적중금 이월 발생”…축구토토 승무패 48회차 적중 결과 발표

입력 2024-08-05 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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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48회차 J리그2 및 엘리테세리엔 14경기 대상 승무패 결과 맞히기
-1등 적중 미발생으로 적중금 3억여원 다음 회차로 이월…축구토토 승무패 49회차, 5일(월) 오전 8시부터 6일(화) 오후 9시50분까지 구매 가능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3일(토)부터 5일(월)까지 진행된 일본프로축구(J리그2) 9경기 및 노르웨이 프로축구(엘리테세리엔) 5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8회차 게임에서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1등 적중금 3억여 원이 49회차로 이월된다고 5일(월) 밝혔다.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5일(월) 발표한 적중 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48회차에서 1등 적중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회차에서 발생한 1등 적중금 3억여 원은 다음 회차인 49회차로 이월된다.

1등 외에 2등부터 4등의 적중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16건) 931만4220원, 3등(174건) 42만8240원, 4등(1336건) 11만1150원이었으며, 1등부터 4등까지 합산한 총 적중건수는 1526건이었다.

이어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49회차는 5일(월) 오전 8시 발매를 개시해 6일(화) 오후 9시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다른 회차에 비해 적중자 적었던 축구토토 승무패 48회차, 예상하기 힘든 결과들로 인해 1등 적중도 나오지 않아

축구토토 승무패 48회차의 14개 대상경기 중 각 경기 결과는 승(홈팀의 승리)이 6경기로 집계됐고, 양 팀의 무승부와 패(홈팀의 패배)가 각각 3건과 5건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차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적은 J리그2와 엘리테세리엔을 대상경기로 했기 때문에 다른 회차에 비해 적중자들이 적었으며, 객관적 전력이 낮은 팀들이 승리를 일궈내는 등 예상하기 힘든 결과들로 인해 1등 적중에 큰 난항을 겪은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J리그2에선 시미즈(리그 2위)가 센다이(6위) 원정을 떠나 1-2로 패했으며, 오카야마(4위)는 야마가타(13위)보다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1-1 무승부에 그쳤다.

엘리테세리엔에서도 이변은 있었다. 상위권 비킹FK(2위)는 함캄(13위) 원정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 결과는 총 6골을 주고 받은 끝에 3-3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축구토토 승무패 48회차 게임에서는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3억여 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49회차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축구토토승무패 49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https://www.betman.co.kr/main/mainPage/gameinfo/totoGuideEbook.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48회차 적중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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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49회차 대상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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