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안카를로 스탠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양쪽 팔꿈치 통증을 안고 있는 지안카를로 스탠튼(36, 뉴욕 양키스)가 개막전에 나설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배트를 놓은 지 오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스탠튼이 양쪽 팔꿈치에 상당한 통증을 느끼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스탠튼이 이미 3~4주 정도 타격 훈련을 실시하지 않았으며, 개막전 출전은 장담할 수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지안카를로 스탠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확실한 것은 스탠튼의 개막전 선발 출전 가능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것. 이미 3~4주 동안 타격 훈련을 하지 못했기 때문.
처음부터 컨디션을 끌어올려 타격 훈련을 실시한 뒤, 실전 경기에 나서야 하기 때문. 또 팔꿈치 통증이 언제 해결될지도 알 수 없다.

지안카를로 스탠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해 역시 114경기 출전에 그쳤다. 최근 3시즌 동안 110경기, 101경기, 114경기. 이러는 사이 타격 성적까지 하락했다.
스탠튼은 지난해 114경기에서 타율 0.233와 27홈런 72타점 49득점, 97안타, 출루율 0.298 OPS 0.773 등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지안카를로 스탠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는 이번 오프 시즌에 코디 벨린저와 폴 골드슈미트를 영입해 최우수선수(MVP) 쿼텟을 구성했다. 4명의 MVP 수상 경력 선수가 모인 것이다.
하지만 이 MVP 쿼텟은 개막 전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스탠튼이 최소 35홈런과 OPS 0.870을 기록한 2021년으로 돌아가야 이 MVP 쿼텟이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지안카를로 스탠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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