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시스코 린도어.. 사진=프란시스코 린도어 SNS
[동아닷컴]
실버슬러거 2회-골드글러브 4회 수상에 빛나는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32, 뉴욕 메츠)가 푸에르토리코의 주장 완장을 찬다.
미국 스포츠넷 뉴욕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린도어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푸에르토리코의 주장 자격으로 참가한다고 전했다.

프란시스코 린도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특히 지난 2017년에는 푸에르토리코를 이끌고 결승까지 진출했다. 비록 결승에서 미국에 패해 준우승에 만족했으나, 린도어는 WBC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프란시스코 린도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린도어는 올스타 4차례 선정, 실버슬러거와 골드글러브 각각 4차례 2차례를 수상한 메이저리그 대표 유격수 중 한 명.

프란시스코 린도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단 린도어는 17일까지 시즌 17경기에서 타율 0.239와 1홈런 6타점 10득점 16안타, 출루율 0.308 OPS 0.651을 기록했다.

프란시스코 린도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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