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2023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 동안 활약한 최지만(34)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다.
최지만의 국내 매니지먼트 회사 스포츠바이브는 25일 “최지만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5월 15일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지만은 지난 2016년 LA 에인절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한 뒤,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탬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거졌다.

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커리어 하이는 탬파베이 시절인 2019년. 당시 최지만은 127경기에서 타율 0.261와 19홈런 63타점, 출루율 0.363 OPS 0.822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특히 2020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경기에서는 타율 0.385와 1홈런 1타점, 출루율 0.529 OPS 1.145로 펄펄 날았다.

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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