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에다 켄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한계를 드러낸 마에다 켄타(37,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일본 프로야구로 복귀하게 될까.
디트로이트는 2일(이하 한국시각) 양도지명(DFA)한다고 전했다. 이는 사실상 마에다를 전력 외로 구분한 것이다.

마에다 켄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클레임이 걸리지 않을 경우에는, 디트로이트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는 것과 자유계약(FA)선수 자격 취득 중 한 가지를 택할 수 있다.

마에다 켄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지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와 디비전시리즈(ALDS) 로스터에 모두 포함되지 못했다. 사실상 전력 외 판정을 받은 것이다.

마에다 켄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해 선발투수로, 이번 시즌에는 구원투수로도 최악의 모습을 보인 것. 마에다가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마에다 켄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에다가 미국 무대의 커리어를 포기할 경우, 일본 프로야구 친정팀 히로시마 도요 카프 소속으로 은퇴하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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