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버햄턴 황희찬(오른쪽)이 프리시즌 훈련 도중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울버햄턴 소식을 주로 다루는 ‘몰리뉴 뉴스’는 30일(한국시간) 황희찬의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울버햄턴 원더러스 페이스북
울버햄턴(잉글랜드) 황희찬(29)의 잔류 시나리오가 성큼 다가온 모습이다.
울버햄턴 소식을 주로 다루는 영국 매체 ‘몰리뉴 뉴스’는 30일(한국시간) “황희찬은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포지션 경쟁자의 이적 추진이 결정적 단서다.
매체에 따르면 황희찬처럼 최전방과 공격 2선 측면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포르투갈 공격수 곤살로 게데스는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와 깊이 연결됐다. 얼마 전까지 “팀에 남겠다”는 입장이었는데, 최근 클럽 간의 협상이 빠르게 진전됐다.
핵심 골게터 마테우스 쿠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하면서 울버햄턴은 공격진 구성에 애를 먹고 있다. 게데스와 황희찬이 동시에 떠난다면 빅토르 페레이라 감독에겐 상당한 부담이다. 냉정히 볼 때 둘 중 한 명은 잔류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이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의문의 여지가 없으나 과거 마르세유(프랑스)가 2100만 파운드(약 388억 원)를 입찰한 것과 같은 거액의 제안은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황희찬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이적할 가능성이 커 보였다. 2024~2025시즌 2골에 그칠 만큼 부진한 탓이다. 잦은 부상으로 신음한 가운데 25경기를 소화했으나 대부분 교체 출전이었고 그라운드를 직접 누빈 시간은 고작 868분에 그쳤다.
변화가 필요했다. 게리 오닐 감독 체제로 보낸 직전 시즌 무려 13골을 넣으며 많은 신뢰를 받았기에 팀에게도, 개인에게도 굉장히 실망스러웠다. 자연스레 ‘매각설’이 급부상했고, 페레이라 감독이 “떠나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는 현지발 소식도 있었다.
그러나 막상 러브콜을 보낸 팀은 거의 없었다.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노리는 챔피언십(2부) 버밍엄시티의 관심이 사실상 유일한 제안이었다. 황희찬은 국내에서 짧은 휴식을 보낸 뒤 소속팀에 합류했고, 포르투갈에서 진행된 프리시즌도 끝까지 소화했다.
얼마 전엔 챔피언십 스토크시티와 프리시즌 친선전에 출전해 골맛도 봤다.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은 지금으로선 잔류할 가능성이 크다. 존 아리아스와 페르 로페즈의 합류로 선발 출전은 장담할 수 없으나 선수단의 고참급으로 울버햄턴에서 4번째 시즌에 도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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