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볼계 관계자들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서 열린 포럼서 핸드볼이 인프라 개선과 국제 경쟁력을 강화를 이뤄내려면 내년 스포츠토토 편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제공│한국핸드볼연맹
[여의도=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한국핸드볼의 인프라 개선과 국제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내년 스포츠토토 편입이 제시됐다.
핸드볼계 관계자들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서 열린 ‘핸드볼의 스포츠토토 편입 및 종목 혁신 전략 포럼’서 핸드볼이 자생력을 키워 인프라 개선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조계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 여수을)이 주최한 이번 포럼서 관계자들은 핸드볼 프로리그인 H리그가 내년부터 스포츠토토에 편입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대희 부경대 스마트헬스케어학부 교수는 스포츠토토에 편입되면 주최단체지원금을 통해 한국핸드볼의 자생력 강화를 이끌 수 있다고 주장했다.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들은 매년 약 530억 원의 자체수입을 마련하고 있다. 이 중 기부금 비율이 약 60%에 이른다. 축구, 농구, 야구, 배구, 골프 등 스포츠토토에 편입된 종목들은 체육진흥투표권의 주최단체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김 교수는 “그동안 스포츠토토는 프로종목에 한정해 일부 종목만 장기간 혜택을 봤다. 핸드볼과 같이 리그운영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경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체육진흥투표권 종목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핸드볼계는 H리그가 스포츠토토에 편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고 주장한다. 2023~2024시즌 출범해 2024~2025시즌 총 관중수가 51% 증가했고, 스폰서십 효과 역시 201억 원에 이르는 등 프로리그로 완전히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남자부 6개 팀, 여자부 8개 팀 모두 각 연고지를 거점으로 경기를 순환해 치르고 있고, 남자부 태백시청과 여자부 충남도시공사 등이 창단을 준비하는 등 리그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다. 프로에 걸맞은 경기 수(총 169경기)를 갖췄다는 사실 역시 H리그의 스포츠토토 편입에 당위성을 부여한다.
오자왕 한국핸드볼연맹 사무총장은 “타 종목의 사례를 보면 H리그가 스포츠토토에 편입될 경우 주최단체지원금은 연간 70~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이를 바탕으로 유망주 아카데미 설립 등에 활용하면 인프라를 개선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핸드볼협회와 연맹은 올해 상반기 중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내년 스포츠토토 편입 종목과 관련한 공지가 내려오면 본격적인 편입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예상 공지 시점은 3~4월이다. 현재 핸드볼 외에 탁구와 당구 등도 편입에 도전한다. 핸드볼계선 내심 올해 11월 2026~2027시즌 H리그 개막에 맞춰 스포츠토토 편입을 기대한다.
여의도│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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