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결정된 9연전…리그 순위 경쟁 판도는 달라질까?연휴와 함께 시작되는 9연전 기간 KBO리그 순위표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관심이 집중된다.10개 구단은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연전에 돌입한다. KBO가 어린이날 연휴(5~6일)를 고려해 일정을 짰다. 모든 구단이 7일까지 3연전을 3차례씩 치른 뒤 8일 휴식을 취한다.9연전은 …2025-04-28 15:00
‘진종길 1군 QC·박용근 1군 작전주루’ NC,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단행NC 다이노스가 코치진의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NC 구단은 28일 “일부 코칭스태프에 대한 보직 변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작전·주루 파트 코치진의 이동이 눈에 띈다.기존 N팀(1군) 작전·주로코치였던 진종길 코치는 N팀 퀄리티컨트롤(QC) 코치를 맡는다. C팀(2군) 작전·주루 파…2025-04-28 14:33
데뷔 첫해 필승조 우뚝…강속구 신인 정우주-김영우-배찬승이 이끄는 신인왕 초반 판도데뷔 시즌부터 필승조로 거듭난 강속구 신인 정우주(19·한화 이글스), 배찬승(19·삼성 라이온즈), 김영우(20·LG 트윈스)가 신인왕을 향한 초반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다.2025 신인드래프트에서 10개 구단 중 8개 구단이 투수를 1라운드에 지명했다. 강속구 투수가 즐비했기 때문이…2025-04-28 14:31
[베이스볼 브레이크] ‘돌아와줘 광현종!’ 국대 좌완 원투펀치 부활을 보고싶다, 김광현-양현종이 응답할까35살 동갑내기 김광현(SSG 랜더스)과 양현종(KIA 타이거즈)은 2010년 이후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KBO리그는 물론 각종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활약했고,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밟았다는 공통점도 지녔다. ‘광현종’이라는 애칭 자체가 이들을 향한 최고의 찬…2025-04-28 01:58
밝은 표정으로 승리 기쁨 나누는 오명진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3-4로 승리한 두산 오명진이 코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7 17:34
두산 승리 중심에 오명진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3-4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기븜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7 17:34
이승엽 감독, 스윕패 없이 시리즈 마무리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3-4로 승리한 두산 이승엽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7 17:33
키움, SSG 꺾고 위닝 시리즈~2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이 SSG를 상대로 7-3 승리를 거둔 후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4-27 17:19
맥브룸, KBO리그 첫 홈런2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2사에서 SSG 맥브룸이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린 후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4-27 17:18
오명진, 승부 결정짓는 2루타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7회말 2사 만루 두산 오명진이 2타점 좌전 2루타를 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7 17:08
김상수, 추가점은 안돼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5회말 2사 1, 2루 두산에 2실점한 롯데 김상수가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7 16:44
흥분한 김재환-사과하는 김상수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6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두산 김재환이 김상수의 투구에 맞은 후 화를 내고 있다. 김상수는 이닝 종료 후 김재환에게 손짓하며 사과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2025-04-27 16:44
36세에 데뷔 첫 만루홈런…오선진 5타점 맹활약, 키움 위닝 시리즈 수확베테랑의 결정적인 대포 한방으로 키움 히어로즈가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키움 오선진(36)은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경기에 6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데뷔 첫 그랜드슬램 포함 4타수 2안타 1홈런 5타점 1득…2025-04-27 16:43
맥브룸, 삼진만 3개째~2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1, 2루에서 SSG 맥브룸이 삼진 아웃으로 물러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4-27 16:24
최준우, 앗! 몸에 맞는 볼~2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1루에서 SSG 최준우가 투구에 맞은 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4-27 16:23
한유섬, SSG 첫 타점~2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2사 1루에서 SSG 한유섬이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4-27 16:23
오명진, 기가 막힌 수비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2회초 무사 1루 롯데 유강남의 땅볼 때 두산 오명진이 1루주자 나승엽을 포스 아웃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7 16:02
케이브-김인태, 오명진 향한 짜릿한 환호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4회말 1사 만루 두산 오명진이 우월 만루 홈런을 친 후 케이브, 김인태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7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