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탄탄 NC 더 강해진다?…컨셉 확실한 이호준 감독의 CAMP 1NC 다이노스가 확실한 컨셉을 가지고 마무리캠프에 돌입한다.NC는 19일부터 2026시즌을 대비한 ‘CAMP 1’을 시작해 다음달 3일까지 홈경기장인 창원NC파크에서 회복 훈련 위주로 1차 CAMP 1을 진행한다. 이후 ‘2025 울산-KBO Fall League(울산 폴 리그)’에 …2025-10-16 16:20
“긴장→정규시즌 같은 여유” 김지찬의 3번째 가을야구, 무엇이 달라졌을까 [PO]17일 시작하는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를 앞둔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지찬(24)은 2020시즌 입단해 올해로 벌써 3번째 가을야구를 치르고 있다. 데뷔 2년째였던 2021년 두산 베어스와 플레이오프(PO·당시 3전2선승제) 엔트리에 합류해 처음 포스트시즌(PS)…2025-10-16 16:04
‘롯-기 빠졌지만’ 엘-한-삼 인기구단 생존…치열한 티켓전쟁, 올가을도 흥행전선 이상 無 [PS]올해 포스트시즌(PS)에서 살아남은 세 팀은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다. 모두 전국구 인기 구단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역대 최초로 정규시즌 1200만 관중을 돌파(1231만2519명)한 가운데 가을야구도 ‘역대급’ 흥행이 기대된다.전반기를 마친 시점에서 최대 이슈는 …2025-10-16 15:31
[PS 스토리]업셋, 삼성에겐 ‘아직’ 기분 좋은 표현 아니다…WC로 최초 사례 도전삼성 라이온즈가 더 높은 곳을 노린다.2025시즌 페넌트레이스를 4위로 마친 삼성은 5위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WC) 결정전에서 1승1패를 거두며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에 진출했다.5위 팀의 ‘업셋’을 저지한 삼성은 준PO에서 페넌트레이스 3위 팀인 SSG 랜더스를 상…2025-10-16 14:40
[베이스볼 브레이크] 디아즈 vs 노시환…상대전적도 훌륭한 ‘거포 4번타자’ 대결, PO를 달군다!홈런은 야구의 꽃으로 불린다. 타구가 총알 같은 속도로 담장을 넘어가는 장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린다. 최소 1점, 최대 4점을 보장하기에 승부처에서 홈런 한 방이 갖는 영향력은 상당하다. 매 경기를 결승전처럼 치르는 단기전은 홈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17일부터 대전한화…2025-10-16 14:24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응원 한 판! CGV 용산서 열린다스포츠토토, 17~20일 KBO 플레이오프 응원 이벤트 개최대형 스크린 관람에 투표권 무료체험, 경품 이벤트까지…색다른 야구 응원 문화 제시KBO 포스트시즌의 열기를 영화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가 열린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2025-10-16 10:56
“안 아픈 것만 해도 다행”…달감독은 마무리투수 김서현이 그저 고맙다“더 큰 선수가 되기 위해서 좋은 경험했다.”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67)은 마무리투수 김서현(21)이 그저 고마울 뿐이다. 김서현은 올해 정규시즌 69경기서 2승4패2홀드33세이브, 평균자책점(ERA) 3.14(66이닝 23자책점), 71탈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포스트시즌(PS)행을…2025-10-16 06:34
가을야구 게임 체인저는 토종 에이스? 원태인-류현진-임찬규의 시간이 왔다올해 포스트시즌(PS)에선 토종 에이스들의 활약이 눈부시다.각 팀의 에이스들은 PS의 시작부터 화려하게 장식했다. 정규시즌 5위 NC 다이노스와 4위 삼성 라이온즈의 와일드카드(WC) 결정전에선 구창모(28), 원태인(25)의 활약이 뛰어났다. 구창모는 WC 결정 1차전에 선발등판해 …2025-10-16 02:08
2명 중 1명은 빈손으로 시즌 마무리…강민호·손아섭, KS 우승 반지 향한 전초전두 명 중 한 명은 쓸쓸하게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2025 KBO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대진은 정규시즌 2위 한화 이글스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전승제) 승자 삼성 라이온즈로 결정됐다. 두 팀은 17일 한화의 홈경기장인 대전한화생명볼파크서 PO 1차전을 …2025-10-16 00:20
삼성 후라도·디아즈가 꼽은 한화 경계 대상 1위 “한 명만 꼽으라면 폰세”“아무래도 폰세이지 않을까.”삼성 라이온즈 아리엘 후라도(29)와 르윈 디아즈(29)는 삼성의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선수들이다. 두 외국인선수의 공수 맹활약을 앞세운 삼성은 14일에 열린 준PO 4차전에서 5-2로 이기며 시리즈를 최종 3승1패로 끝…2025-10-16 00:01
초구 번트 대고 다시 타석으로…첫 실전으로 몸 푼 LG, 2차 청백전부터 선발진 본격 시동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대비 합숙 훈련 중인 LG 트윈스가 첫 연습경기로 몸을 풀었다.LG는 15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LG’와 ‘트윈스’로 팀을 나눠 청백전을 치렀다. LG팀은 1군 백업과 퓨처스(2군), 트윈스팀은 1군 주전 선수로 구성됐다. LG는 7이닝 경기로 청…2025-10-15 18:32
어쩌면 한해 농사가 뒤바뀐다…PS 각 팀에 내려진 ‘부상 주의보’ [PS 리포트]다치지 않는 것도 실력이 되는 포스트시즌(PS)이다.2025 KBO PS에서 가장 큰 화두는 부상 관리다. 가을야구의 문을 열었던 삼성과 NC 다이노스의 와일드카드(WC) 결정전부터 부상이 각 팀에 ‘시리즈 탈락’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가을야구 첫 번째 탈락팀 NC는 안방마님 …2025-10-15 17:21
서울 도봉구·경기 시흥시, 2025 안동시장배 전국어린이야구대회 공동 우승우천으로 서울 도봉구·경기 시흥시 유소년야구단 공동 우승MVP 옥정원(도봉구)…타율 0.583·2홈런·6타점·10득점서울 도봉구유소년야구단과 경기 시흥시유소년야구단이 ‘2025 안동시장배 전국어린이야구대회’에서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2025-10-15 11:15
“7년 만에 가을야구 분명 다를 것”…‘라인업 탄탄’ 한화, 안방마님의 명예 회복 다짐“그때는 너무 쉽게 끝났다. 올해는 다를 것이다.”한화 이글스 안방마님 최재훈(36)은 다가올 ‘2025 신한 SOL 뱅크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서 명예 회복을 선언했다.한화는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해 2018시즌 이후 7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에 올랐다. P…2025-10-15 05:50
“전략이잖아. 알려줄 순 없지”…한국시리즈 앞둔 LG, 타팀과 연습경기 안 하는 진짜 이유는“전략이잖아요.”정규시즌 우승팀 LG 트윈스는 지난 8일부터 퓨처스(2군) 홈구장인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대비 합숙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19일까지 11일간 훈련을 계획한 LG는 이 기간 3번의 연습경기를 치른다.연습경기는 모두 자체 청백전으로 치러진…2025-10-15 03:32
“폰세가 좋은 시즌 보냈다, 하지만 나도 받고 싶다” 정규시즌 MVP 향한 욕심 숨기지 않은 삼성 디아즈“거짓말 안 할게요. 솔직히 받고 싶습니다.”삼성 라이온즈 외국인타자 르윈 디아즈(29)는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4차전을 앞두고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2025-10-15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