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야 반갑다!’ KBO 포스트시즌 10월 5일 스타트…강우콜드·노게임 없다, 서스펜디드만 적용‘가을야구야 반갑다!’‘2025 KBO 포스트시즌(PS)’이 10월 5일 와일드카드(WC) 결정전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WC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진행된다. 정규시즌 4위 팀은 2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하게 되며, …2025-09-28 15:29
‘최초 1200만 관중’ 돌파한 KBO리그, 치명적 ‘KIA 마이너스’에도 흥행 대박‘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가 역대 최초로 1200만 관중을 돌파했다.27일 잠실(SSG 랜더스-두산 베어스·2만3750명), 광주(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1만4945명), 대전(LG 트윈스-한화 이글스·1만7000명) 등 3개 구장에 총 5만5695명의 관중이 입…2025-09-28 14:27
“우린 문보경이 4번 칠 때 가장 강하다” 염경엽 LG 감독, 반등 기다리는 기준은 [SD 대전 브리핑]“(문)보경이가 4번타순에서 쳐야 우리 타선이 가장 강해지거든요.”염경엽 LG 트윈스 감독(57)은 28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문보경(25)의 반등을 기다리는 기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26일 경기부터 2연속경기 문보경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문보경은 이 기간…2025-09-28 13:46
[SD 고척 브리핑] “최원태, 마지막 2경기 다시 불펜 이동” 투수운용 변화 예고한 삼성 박진만 감독삼성 라이온즈가 마운드 운용에 변화를 꾀한다. 우완투수 최원태(29)가 다시 불펜으로 이동한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28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 앞서 “최원태는 오늘까지 휴식을 취하고 다음 주에는 다시 불펜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최원태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 프리에이전트(…2025-09-28 13:27
“무럭무럭 잘 크고 있습니다” 두산 조성환 감독대행, 홍민규 亞 선수권 역투에 반색“나라를 대표한다는 건 개인 커리어에 큰 도움.”조성환 두산 베어스 감독대행(49)이 팀 투수 유망주인 우완 홍민규(19)의 국제대회 활약을 크게 반겼다. 조 대행은 28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27일 제31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일본전 얘기가 나오자 “소식을 들었다”며 반…2025-09-28 13:25
[부고] 문동주(한화 이글스 선수)씨 조부상▲문재규 님 별세, 문동주(한화 이글스 선수) 씨 조부상 = 28일, 장흥종합병원장례식장 1층특실(전남 장흥군 흥성로 74), 발인 30일, 장지 본촌선영下2025-09-28 12:08
가을야구 탈락 미룬 롯데, 흐릿해진 목표 의식 살리기…“한번 믿어 보십시오. 꼭 보답하겠다”“내년까지 한번 믿어 보십시오.”롯데 자이언츠는 2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10-9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난 롯데는 시즌 66승6무69패로 7위에 머물렀지만, 실낱같은 포스트시즌(PS) 진출의 희망을 이어…2025-09-28 05:32
한화 초전박살 낸 염경엽 LG 감독 “그 어떤 경기보다 중요성 컸던 경기, 흐름 가져왔다”“정규시즌 1위를 위해”LG 트윈스는 27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서 9-2로 이겼다.전날 패배를 설욕한 LG는 시즌 85승3무53패를 마크하며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막판 뒤집기를 노리던 2위 한화(…2025-09-27 23:59
최초의 1200만 관중 시대 연 KBO리그…지난해 이어 기록적 흥행 행진도 계속‘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가 출범 이래 최초의 1200만 관중을 달성했다.27일 잠실(SSG 랜더스-두산 베어스), 대전(LG 트윈스-한화 이글스), 광주(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 등 3개 구장에 총 5만5695명이 입장해 총 703경기에서 누적 관중 1200만 …2025-09-27 21:27
동료 먼저 떠올린 LG 간판 홍창기, 수비 의지 불태운 이유…“현수 형도 성주도 쉬니까”“제가 수비까지 하면 (김)현수 형도, (문)성주도 쉴 수 있으니까요.”LG 트윈스의 간판타자 홍창기(32)는 27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 리드오프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4안타 1득점 1도루로 팀의 9-2 승…2025-09-27 20:59
한화 초전박살 낸 LG,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1로…오스틴은 3연속경기 홈런 ‘쾅’LG 트윈스가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LG는 27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서 9-2로 이겼다.전날 패배를 설욕한 LG는 시즌 85승3무53패를 마크하며 1위를 더욱 굳건히 했다.2위 한화(81승3무56…2025-09-27 20:08
한화 초전박살 낸 LG…무너진 문동주, 선발 한 경기 최소 0.2이닝 만에 강판한화 이글스의 강속구 투수 문동주(22)가 개인 선발 한 경기 최소 이닝을 기록한 뒤 강판됐다.문동주는 27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0.2이닝 8피안타(1피홈런) 무4사구 1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다.문동…2025-09-27 17:59
손아섭 선발 복귀한 한화 vs 홍창기 수비 복귀한 LG…리드오프 싸움에 쏠리는 시선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가 일전을 앞두고 전력에 변화를 줬다.한화는 27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경기를 앞두고 베테랑 손아섭을 선발 라인업에 복귀시켰다.손아섭은 이날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한다.김경문 한화 감독은 손아섭(지명타…2025-09-27 16:34
수비 집중력 느슨해진 LG 향한 염경엽 감독의 메시지 “최선 다할 것 아니면 경기 나가지 말라”“전 3년 동안 선수들한테 늘 똑같은 얘길 해요. ‘경기에 나가선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게 안 되면 나가지 말라’고요.”염경엽 LG 트윈스 감독(57)은 27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전날 역전패의 빌미를 …2025-09-27 16:13
LG 허 찌른 노시환 연기에 놀란 김경문 한화 감독 “20년 넘게 감독 하면서 그런 장면 처음 봤다”“감독 한 지 20년 넘었는데, 그런 장면 처음 봅니다.”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67)은 27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전날 팀의 승리를 이끈 노시환(25)의 재치 있는 주루를 흥미로워했다.그는 “나도 감독 …2025-09-27 15:06
“우리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LG 기세 꺾은 김경문 한화 감독, 역전 우승 희망 키웠다한화 이글스가 선두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다.한화는 26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경기에서 4-1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2위(81승3무55패)를 굳건히 한 한화는 LG(84승3무53패)와 격차를 3.5경기에서…2025-09-27 00:00
“안 바꿉니다. 바꿀 생각 없어요”…염경엽 LG 감독, 톨허스트 등판 못 박은 두 가지 이유“안 바꿉니다.”염경엽 LG 트윈스 감독(57)은 26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외국인투수 앤더스 톨허스트(26)의 등판 순서를 바꾸지 않겠다고 밝혔다.그는 ‘오늘 경기에서 이기면 선발 로테이션에 변화가 생기…2025-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