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마카키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상황에서 2020시즌을 포기하는 선수가 계속해 나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한국시각) ‘베테랑 외야수’ 닉 마카키스(37)가 2020시즌 출전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마카키스가 2020시즌 출전을 포기한 이유는 코로나19에 대한 공포. 메이저리그에는 코로나19에 대한 공포 때문에 2020시즌 출전을 포기하는 선수가 늘고 있다.
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는 프레디 프리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2020시즌 포기 선언을 한 바 있다.
문제는 2020시즌 개막까지는 아직도 보름 이상 남았다는 것.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 정도를 감안하면 선수들의 확진 소식은 계속 들려올 전망이다.
또 선수들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들려오는 것과 동시에 2020시즌 출전을 포기하는 선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메이저리그 14년차의 마카키스는 지난해 116경기에서 타율 0.285와 9홈런 62타점 61득점 118안타, 출루율 0.356 OPS 0.776 등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한국시각) ‘베테랑 외야수’ 닉 마카키스(37)가 2020시즌 출전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마카키스가 2020시즌 출전을 포기한 이유는 코로나19에 대한 공포. 메이저리그에는 코로나19에 대한 공포 때문에 2020시즌 출전을 포기하는 선수가 늘고 있다.
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는 프레디 프리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2020시즌 포기 선언을 한 바 있다.
문제는 2020시즌 개막까지는 아직도 보름 이상 남았다는 것.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 정도를 감안하면 선수들의 확진 소식은 계속 들려올 전망이다.
또 선수들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들려오는 것과 동시에 2020시즌 출전을 포기하는 선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메이저리그 14년차의 마카키스는 지난해 116경기에서 타율 0.285와 9홈런 62타점 61득점 118안타, 출루율 0.356 OPS 0.776 등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