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프리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올스타 내야수’ 프레디 프리먼(31,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8일(이하 한국시각) 프리먼 아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프리먼의 현재 몸 상태에 대해 게재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프리먼은 앞서 몸살,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을 겪었다. 하지만 현재는 호전되고 있는 중으로 몸 상태가 상당히 나아졌다.
또 다행인 점은 프리먼의 아내와 아들이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프리먼은 상태가 완벽해질 때까지 자가 격리를 할 예정이다.
앞서 프리먼은 지난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애틀란타 팀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24시간 간격의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이 필요하다.
비록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프리먼이 2020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아직 시즌 개막까지는 보름 이상 남았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11년차를 맞이하는 프리먼은 지난해 158경기에서 타율 0.295와 38홈런 121타점 113득점 176안타, 출루율 0.389 OPS 0.938 등을 기록했다.
타격의 정확성과 파워, 수비 능력을 두루 갖춘 애틀란타 최고의 스타. 매 시즌 올스타에 선정될 수 있는 성적을 내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8일(이하 한국시각) 프리먼 아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프리먼의 현재 몸 상태에 대해 게재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프리먼은 앞서 몸살,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을 겪었다. 하지만 현재는 호전되고 있는 중으로 몸 상태가 상당히 나아졌다.
또 다행인 점은 프리먼의 아내와 아들이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프리먼은 상태가 완벽해질 때까지 자가 격리를 할 예정이다.
앞서 프리먼은 지난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애틀란타 팀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24시간 간격의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이 필요하다.
비록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프리먼이 2020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아직 시즌 개막까지는 보름 이상 남았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11년차를 맞이하는 프리먼은 지난해 158경기에서 타율 0.295와 38홈런 121타점 113득점 176안타, 출루율 0.389 OPS 0.938 등을 기록했다.
타격의 정확성과 파워, 수비 능력을 두루 갖춘 애틀란타 최고의 스타. 매 시즌 올스타에 선정될 수 있는 성적을 내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