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쿠에토 vs 클레이튼 커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우여곡절 끝에 열리게 된 메이저리그 2020시즌의 두 번째 경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선발 매치업이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 조니 쿠에토(34)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와 LA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 투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에 발표된 내용과 같다. 쿠에토와 클레이튼 커쇼(32)의 맞대결.
이는 쿠에토의 개인 통산 5번째 개막전 선발 등판. 또 2015시즌 이후 5년 만이다. 쿠에토는 지난 2012시즌부터 2015시즌까지 4년 연속 개막전에 나섰다.
지난해 성적은 좋지 않다. 쿠에토는 지난해 부상으로 4경기에만 나서 16이닝을 던지며 1승 2패와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8년 받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 때문. 부상이 없을 경우에는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는 투수다.
샌프란시스코와 LA 다저스는 오는 24일 LA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이는 뉴욕 양키스-워싱턴 내셔널스전에 이어 열린다.
메이저리그는 24일 2경기를 치른 뒤 25일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단 2020시즌은 코로나19 사태에 의해 60경기 초미니 시즌으로 진행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 조니 쿠에토(34)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와 LA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 투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에 발표된 내용과 같다. 쿠에토와 클레이튼 커쇼(32)의 맞대결.
이는 쿠에토의 개인 통산 5번째 개막전 선발 등판. 또 2015시즌 이후 5년 만이다. 쿠에토는 지난 2012시즌부터 2015시즌까지 4년 연속 개막전에 나섰다.
지난해 성적은 좋지 않다. 쿠에토는 지난해 부상으로 4경기에만 나서 16이닝을 던지며 1승 2패와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8년 받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 때문. 부상이 없을 경우에는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는 투수다.
샌프란시스코와 LA 다저스는 오는 24일 LA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이는 뉴욕 양키스-워싱턴 내셔널스전에 이어 열린다.
메이저리그는 24일 2경기를 치른 뒤 25일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단 2020시즌은 코로나19 사태에 의해 60경기 초미니 시즌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