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이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강력한 에이스가 맞붙은 2020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1회부터 홈런이 터졌다. 지안카를로 스탠튼(31)의 홈런에 애덤 이튼(32)이 맞붙을 놨다.
이튼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20시즌 개막전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튼은 0-2로 뒤진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 게릿 콜을 상대해 오른쪽 담장을 넘는 1점포를 터뜨렸다.
이튼은 지난해까지 통산 홈런이 56개에 불과할 만큼 장거리 타자와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개막전에서 콜을 상대로 1회부터 홈런을 터뜨렸다.
이에 양 팀이 내세운 에이스 콜과 맥스 슈어저는 모두 1회부터 홈런을 허용했다. 앞서 슈어저는 1회 스탠튼에게 2점 홈런을 내줬다.
이튼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20시즌 개막전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튼은 0-2로 뒤진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 게릿 콜을 상대해 오른쪽 담장을 넘는 1점포를 터뜨렸다.
이튼은 지난해까지 통산 홈런이 56개에 불과할 만큼 장거리 타자와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개막전에서 콜을 상대로 1회부터 홈런을 터뜨렸다.
이에 양 팀이 내세운 에이스 콜과 맥스 슈어저는 모두 1회부터 홈런을 허용했다. 앞서 슈어저는 1회 스탠튼에게 2점 홈런을 내줬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