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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스포츠 매체 TMZ는 8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지난 6일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꺾고 팀 통산 2번째 메이저리그 챔피언에 오른 후 축하 파티에서 돈을 아끼지 않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파티에는 가수 겸 배우 50센트의 샴페인 브랜드 ‘르 슈망 듀 로이 브루트’(Le Chemin du Roi Brut) 제품 250병 이상이 투입됐다. 이와 함께 매그넘 사이즈 10병과 15리터짜리 초대형 제품도 있었다. 총 술값은 38만8750달러, 우리 돈 약 5억3900만 원에 이른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