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데뷔전 나선 컵스 이마나가 [포토]

입력 2024-04-02 10: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 컵스 선발 이마나가 쇼타가 1회 투구하고 있다.

이마나가는 이날 6이닝 2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팀의 5-0 승리를 이끌며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 투수가 됐다.

지난해까지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에서 뛰었던 이마나가는 올 시즌을 앞두고 컵스와 4년 총액 53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