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재팬 특급’ 오타니, 만장일치 MLB NL MVP 선정…3회 연속 수상 & 통산 4회 기염오타니 쇼헤이(31·LA다저스)가 만장일치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한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MLB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BBWAA의 MVP 투표 결과를 공개했는데 오타니는 1위표 30장을 독식하면서…2025-11-14 10:20
‘60홈런 포수를 꺾었다’ 저지, ‘2년 연속-3번째 AL MVP’ 영광[동아닷컴]예상대로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이보다 더 잘 칠 수 없는 ‘현역 최고의 타자’ 애런 저지(33)가 ‘60홈런 포수’ 칼 랄리(29)를 이겼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저지가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2년 연속이자 개인 통산 …2025-11-14 10:05
‘또 만장일치’ 오타니, 4번째 MVP 수상 ‘사실상 ML 역대 최다’[동아닷컴]당연한 결과다.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가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 오타니가 4번째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가 됐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1위표 30장 모두를 …2025-11-14 09:31
‘사이영상 에이스의 품격’ 스킨스 “피츠버그에서 승리하길 원한다”[동아닷컴]지난해 신인왕에 이어 이번 해에는 만장일치 사이영상을 수상한 폴 스킨스(23,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뉴욕 양키스 이적을 원한다는 소문에 선을 그었다.미국 디 애슬레틱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스킨스가 피츠버그에서 승리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트레이드를 원한다는 보도를 반박…2025-11-14 07:00
또 나온 LA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 영입 ‘이번엔 이글레시아스?’[동아닷컴]지난 오프 시즌에 태너 스캇과 커비 예이츠 보강에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LA 다저스 구원진. 이에 LA 다저스가 다시 마무리 투수 보강에 나서는 모습이다.메이저리그 소식을 전하는 프랜시스 로메로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LA 다저스의 레이셀 이글레시…2025-11-14 06:20
‘7년 만의 정식종목’ LA 올림픽 야구 일정 확정 ‘7월 13일~19일’[동아닷컴]지난 2021년에 열린 도쿄올림픽 이후 7년 만에 2028년 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야구 일정이 일찌감치 확정됐다.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12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2028년 LA 올림픽 야구 경기는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야…2025-11-13 14:27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다’ 저지 VS 랄리, AL 최고의 선수는?[동아닷컴]기존 예상대로 결과가 나온 신인왕, 사이영상 발표. 이제 남은 것은 최우수선수(MVP) 발표. 예상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난 아메리칸리그 MVP는 누가 될까.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양대 리그 MVP를 발표한다. 내셔널리그의 주인공이 사실상 정해져 있는…2025-11-13 13:41
‘발표만 남았다’ 오타니, 내일(14일) ‘4번째 MVP-사실상 최다 수상’ [동아닷컴]이제 최우수선수(MVP) 발표만 남았다. 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예비 ‘G.O.A.T.’ 오타니 쇼헤이(31)가 사실상의 MVP 최다 선정 선수에 오른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신인왕-감독상-사이영상의 주인공을 발표했다. 13일에는 타릭 스쿠발과…2025-11-13 11:12
‘압도적 파워’ 스킨스, 작년 신인왕→올해는 ‘만장일치’ 사이영상 [동아닷컴]당연한 결과다. 불과 2년 만에 현역 최고 투수 반열에 오른 폴 스킨스(23,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만장일치로 사이영상을 수상했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스킨스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신인왕에 이은 쾌거.투표 결과는 압…2025-11-13 10:15
‘현역 최고의 투수’ 스쿠발, 2년 연속 사이영상 ‘압도적 득표’[동아닷컴]지난해와 같이 만장일치는 아니었다. 하지만 ‘현역 최고의 투수’로 불리는 타릭 스쿠발(29,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2년 연속 최고 투수에 올랐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 등을 통해 스쿠발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이에…2025-11-13 09:36
‘120억’ 송성문의 ML 진출 현실로? ‘MLB.com도 주목 시작’[동아닷컴]지난 8월 한국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6년-12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송성문(29)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을까. 미국도 송성문을 주목하기 시작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한국시각) 이번 2025-26 오프 시즌에 나온 선수들을 포지션별로 …2025-11-13 09:06
‘최고 명문의 힘?’ 스킨스, 뉴욕 양키스로 가길 원한다 ‘팀 동료 증언’[동아닷컴]메이저리그 데뷔 2년 만에 ‘현역 최고의 투수’로 성장한 폴 스킨스(23,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최고 명문 팀으로 이적하게 될까.미국 팬사이디드는 13일(한국시각) 스킨스가 자신의 팀 동료들에게 뉴욕 양키스에서 뛰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스킨스가 팀 동료들…2025-11-13 07:18
‘스캇-예이츠 실패’ LA 다저스, ‘마구 체인지업’ 윌리엄스 영입 추진[동아닷컴]지난 오프 시즌에 대대적인 투자에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LA 다저스 구원진. 이번에는 ‘마구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를 데리고 올까.미국 디 애슬레틱은 지난 12일(한국시각) LA 다저스가 자유계약(FA)시장에 나온 데빈 윌리엄스(31) 영입을 노린다고 전했다.LA 다저…2025-11-13 06:59
‘핀 스트라이프 계속 입나’ NYY, ‘부활한 MVP’ 벨린저와 협상 시작[동아닷컴]최근 친정팀 LA 다저스 복귀설이 나오고 있는 외야수 코디 벨린저(30)가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에 잔류할까.미국 디 애슬레틱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가 벨린저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를 만나 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이어 이 매체는 트렌트…2025-11-13 06:12
2025시즌 일본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주인 모두 가려졌다…한신, 무려 수상자 7명 배출2025시즌 일본프로야구(NPB) 황금장갑의 주인이 모두 가려졌다.12일 진행된 ‘제54회 NPB 미쓰이 골든글러브상 시상식’에서 퍼시픽리그와 센트럴리그 각 9명씩 총 18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센트럴리그 최고 승률을 올린 한신 타이거즈는 무려 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한신은 무라카미…2025-11-13 02:05
‘오버페이 없다’ FA 대박 노리는 알론소, ‘결국 뉴욕 M 떠날까?’[동아닷컴]‘오버페이는 없다’ 뉴욕 메츠가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피트 알론소(31)에 대해 필요 이상의 지출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다.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는 구단 친화적인 계약이 아닐 경우, 알론소를 잡지 않을 예정이라…2025-11-11 14:13
‘현역 선수의 승부조작’ ML 칼 빼들었다 ‘베팅 한도 설정’ 실효는?[동아닷컴]최근 모든 야구팬에게 큰 충격을 안긴 현역 메이저리그 선수의 승부조작 혐의. 이에 대해 메이저리그가 칼을 꺼내 들었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 이름으로 야구와 관련된 베팅에 대한 변경된 사항을 전했다.이에 따르면, 메이저리그는 미국 내…2025-11-11 11:23
‘소토의 유산으로 새 판 짠다’ 워싱턴, ‘고어 트레이드 유력’[동아닷컴]비록 후반기에 부진했으나, 전반기 놀라운 탈삼진 능력을 선보인 맥켄지 고어(26)가 이번 겨울에 워싱턴 내셔널스를 떠나게 될까.미국 USA 투데이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워싱턴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트레이드 카드로 고어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는 워싱턴이 이번 겨울에…2025-11-11 11:08
‘구단 역사상 10번째’ 볼드윈, NL 신인왕 ‘추락한 ATL의 한줄기 빛’ [동아닷컴]예상보다 큰 차이다. 암흑 그 자체였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2025시즌. 하지만 성과는 있었다. 드레이크 볼드윈(24)이 신인왕에 올랐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 등을 통해 볼드윈이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올랐다고 전했다. 엄청난 접전이 될 것이…2025-11-11 10:16
‘압도적 타격’ 커츠, 만장일치 AL 신인왕 ‘구단 역사상 9번째’[동아닷컴]당연한 선택이다. 최우수선수(MVP)급 성적을 낸 22세의 타자가 신인 드래프트 이듬해에 만장일치 신인왕을 수상했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 등을 통해 닉 커츠(22, 어슬레틱스)가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선정됐다고 전했다.커츠는 1위…2025-11-11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