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내가 간다’ [포토]

입력 2022-12-25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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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SK와 삼성 경기에서 삼성 테리가 SK의 수비를 뚫고 골밑 슛을 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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