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 ‘36점 차 대패’ KT 송영진 감독 “초반 실점으로 어려운 경기를 했다”
      ‘36점 차 대패’ KT 송영진 감독 “초반 실점으로 어려운 경기를 했다”수원 KT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에서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대만)에 또다시 패했다.KT는 11일 마카오 스튜디오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EASL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타오위안에 64-100으로 패했다. 지난 10월 수원에서 열린 1차전(70-91)에 …2024-12-11 21:40
    • ‘군필 돌격대장’ KT 박지원 “좋은 패스, 리바운드부터 시작된다”
      ‘군필 돌격대장’ KT 박지원 “좋은 패스, 리바운드부터 시작된다”“리바운드 잡는 인원? 많을수록 좋다.”수원 KT 박지원(26·190.8㎝)은 지난달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전역한 뒤 팀에 합류해 매 경기 큰 에너지를 불어 넣고 있다. 손가락 부상으로 재활 중인 허훈(29·180㎝)의 공백을 메우는 것은 물론, 팀플레이에도 빠르게 적응해 KT의 최…2024-12-11 12:40
    • [현장리뷰] ‘최준용 42점 대폭발’ KCC, ‘버튼 없이’ SK 10연승 도전 막았다 
      [현장리뷰] ‘최준용 42점 대폭발’ KCC, ‘버튼 없이’ SK 10연승 도전 막았다 ‘최준용의 날’이었다. 부산 KCC가 서울 SK의 10연승 도전을 막아섰다.KCC는 10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SK와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최준용의 42점·13리바운드 대활약을 앞세워 80-74로 이겼다. 이로써 5위 KCC는 8승7패를 마…2024-12-10 21:03
    • [부산 패장] 전희철 SK 감독 “질 수밖에 없는 경기를 했다”
      [부산 패장] 전희철 SK 감독 “질 수밖에 없는 경기를 했다”“질 수밖에 없는 경기를 했다.”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는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부산 KCC와 ‘2024~2025 KCC 프로농구’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74-80으로 패했다. 선두 SK(13승3패)는 10연승 도전을 멈춰섰다.이날 SK는 자밀 워니가 33점·19리…2024-12-10 21:02
    • ‘EASL 마카오 클래식’ 11일 개최…“관광+스포츠 통해 마카오 관광 상품을 더 풍요롭게”
      ‘EASL 마카오 클래식’ 11일 개최…“관광+스포츠 통해 마카오 관광 상품을 더 풍요롭게”동아시아슈퍼리그(EASL)와 ‘멜코 리조트 & 엔터테인먼트(이하 멜코)’는 11일 중국 마카오 호텔 스튜디오 시티에서 2024~2025 EASL 마카오 클래식을 공동 개최한다.EASL은 본 대회에 앞서 10일 호텔 스튜디오 시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엔 헨리 케린스 E…2024-12-10 17:38
    • 프로농구 소노, ‘학폭 의혹’ 김민욱에 계약해지 통보
      프로농구 소노, ‘학폭 의혹’ 김민욱에 계약해지 통보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학교폭력 의혹 사실을 인정한 김민욱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했다.소노 관계자는 10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구단 이미지를 실추하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조항에 따라 김민욱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이어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결과가 …2024-12-10 16:31
    • 안양 정관장,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 출시
      안양 정관장,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 출시안양 정관장이 올해도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출시하며 전통을 이어간다.올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은 정관장의 고유 색깔이자 크리스마스 시즌 컬러인 ‘레드’를 바탕으로 구단의 마스코트인 레드부의 크리스마스 이미지가 어우러져 귀여우면서 강렬한 크리스마스를 연상 시키도록 디자인했다. …2024-12-10 13:39
    • 변준형 그늘에 가려졌던 박준영의 전역 후 대반전, KT의 함박웃음
      변준형 그늘에 가려졌던 박준영의 전역 후 대반전, KT의 함박웃음수원 KT 포워드 박준영(28·195㎝)은 ‘2024~2025 KCC 프로농구’에서 이전과 확 달라진 모습으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사령탑은 물론 외국인선수도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는 팀의 핵심 옵션으로 변모했다.박준영은 2018년 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T에 지명됐…2024-12-10 11:49
    • ‘문정현 성공적 복귀’ 장점 높이 회복한 KT, EASL 원정 앞두고 연승으로 분위기 상승
      ‘문정현 성공적 복귀’ 장점 높이 회복한 KT, EASL 원정 앞두고 연승으로 분위기 상승좋은 흐름을 안고 원정길에 오른다.수원 KT가 여러 난관을 헤치고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선전하고 있다. 8일에는 안방에서 부산 KCC를 상대로 극적인 버저비터 승리(60-58)까지 낚으며 2라운드 5승2패를 기록했다.KT는 시즌 초반 지독한 부상 …2024-12-09 16:40
    • 최준용 ‘나 들어갈래’
      최준용 ‘나 들어갈래’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45 프로농구’ KT와 KCC 경기에서 KCC 최준용이 KT의 수비를 뚫고 골밑을 공격하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4-12-08 16:16
    • 버튼 ‘낮은 자세로’
      버튼 ‘낮은 자세로’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45 프로농구’ KT와 KCC 경기에서 KCC 버튼이 KT의 수비를 뚫고 골밑을 공격하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4-12-08 16:16
    • 윌리엄스 ‘얼굴로 밀어’
      윌리엄스 ‘얼굴로 밀어’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45 프로농구’ KT와 KCC 경기에서 KCC 윌리엄스가 KT의 수비를 뚫고 골밑을 공격하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4-12-08 16:15
    • 문성곤 ‘리바운드 성공’
      문성곤 ‘리바운드 성공’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45 프로농구’ KT와 KCC 경기에서 KT 문성곤이 리바운드 볼을 잡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4-12-08 16:15
    • 해먼즈 ‘골밑 슛’
      해먼즈 ‘골밑 슛’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45 프로농구’ KT와 KCC 경기에서 KT 해먼즈가 KCC의 수비를 뚫고 골밑 슛울 하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4-12-08 16:14
    • 이승현 ‘들어가다 정지’
      이승현 ‘들어가다 정지’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45 프로농구’ KT와 KCC 경기에서 KCC 이승현이 KT의 수비를 뚫고 골밑을 공격하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4-12-08 16:13
    • 버튼 ‘수비수 사이로’
      버튼 ‘수비수 사이로’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45 프로농구’ KT와 KCC 경기에서 KCC 버튼이 KT의 수비를 뚫고 골밑을 공격하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4-12-08 16:13
    • 박지원 ‘코트를 날아서’
      박지원 ‘코트를 날아서’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45 프로농구’ KT와 KCC 경기에서 KT 박지원이 KCC의 수비를 뚫고 골밑 슛울 하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4-12-08 16:12
    • 이호현 ‘내가 잡았어’
      이호현 ‘내가 잡았어’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45 프로농구’ KT와 KCC 경기에서 KCC 이호현이 리바운드 볼을 잡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4-12-08 16:11
    • KT, 박준영 버저비터슛으로 2연승
      KT, 박준영 버저비터슛으로 2연승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45 프로농구’ KT와 KCC 경기에서 KT 박준영이 역전 버저비터 슛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4-12-08 16:10
    • 박준영 ‘버저비터 슛 성공’
      박준영 ‘버저비터 슛 성공’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45 프로농구’ KT와 KCC 경기에서 KT 박준영이 역전 버저비터 슛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4-12-0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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