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세계랭킹 4위로 또 하락…셀린 부티에 3위로고진영의 세계랭킹이 또 내려갔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3위)보다 한 계단 내려선 4위가 됐다. 고진영을 비롯한 세계 상위 랭커들은 지난주 대부분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지만 지난 2년(104주) 성적을 기준으로 최근 13주 이내…2023-08-22 09:21
옥스필드CC, 고객대상 1000만 원 규모 ‘SNS 포토제닉상’ 개최강원 횡성군 서원면 일대 매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올데이 골프레저그룹의 옥스필드CC(18홀)가 국내 골프장 중에 처음으로 ‘2023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을 제정해 공모 및 시상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여 동안 1, 2, 3차로 나눠 각각 ‘유쾌…2023-08-21 15:11
임성재 투어 챔피언십 5년 연속 참가…김주형 김시우까지 한국 첫 3명 진출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임성재 김주형 김시우 등 3명이 투어 챔피언십 진출권을 획득했다. 한국 남자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에 3명이나 동반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성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2023-08-21 14:36
주수빈 공동 16위…만 19세 알렉사 파노 ‘시즌 최연소’ 우승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을 노렸던 신인 주수빈이 아쉽게 공동 16위에 그쳤다. 주수빈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갤곰 캐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 달러·20억1000만 원)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2023-08-21 14:36
최경주, 채리티 클래식 공동 7위 → ‘2주 연속 TOP10’[동아닷컴] ‘탱크’ 최경주(53, 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2개 대회 연속 TOP10에 올랐다. 챔피언스 투어는 시니어 대회다. 최경주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앨버타주 캘거리에 위치한 캐니언 메도우스 골프&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2023-08-21 13:29
‘PGA PO 2차전 7위’ 임성재, 5연속 투어 챔피언십 출전[동아닷컴] 한국 남자 골프의 임성재(25, 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5년 연속 출전하게 됐다. 임성재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에 위치한 올림피아필즈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2023-08-21 11:38
‘샷 이글’ 2개 한진선,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연패 한진선에게 정선은 ‘약속의 땅’이었다. 샷 이글 2개를 앞세워 또다시 역전 우승을 달성하며 2연패에 성공했다. 한진선은 20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CC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3’(총상금 8억 원)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 버디 3개로 7타를 줄였다. 최종 …2023-08-20 16:34
신인 주수빈 공동 9위…시즌 두 번째 톱10 도전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주수빈이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주수빈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갤곰 캐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 달러·20억1000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2023-08-20 16:13
임성재 PO 2차전 3R 공동 11위…안병훈은 최종전 출전 빨간불임성재가 투어 챔피언십 5년 연속 진출을 눈앞에 뒀다. 임성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268억6000만 원) 3라운드…2023-08-20 15:59
박인비,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최종 확정‘골프 여제’ 박인비(35)가 내년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실시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출 절차에 나설 한국 후보로 확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8일 체육회 선수위원회의 의결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결재를 거쳐 IOC 선수위원 선출 투표에 출마할 국내 후보자로 박인비가 최종…2023-08-18 15:39
5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청신호 밝힌 임성재임성재가 첫날 공동 12위에 올라 투어 챔피언십 진출 희망을 밝혔다. 임성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267억 원)…2023-08-18 11:09
1R 선두권 출발 유소연, “아쉬움 털어내는 터닝포인트 돼길”‘해외파’ 유소연이 국내 대회에서 8년 만의 패권 탈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유소연은 17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CC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3’(총상금 8억 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로 2타를 줄였다. 짙은 안개 탓에 첫 조 티오프 시간…2023-08-17 17:08
‘한국 4명 전원 생존’ 도전, PGA 투어 PO 2차전 BMW 챔피언십 17일 개막임성재는 5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을까. 투어 챔피언십 출전 안정권에 있는 김시우, 김주형에 반등이 필요한 안병훈까지 플레이오프(PO)에 나선 한국 선수 4명이 모두 끝까지 ‘생존’ 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페덱스…2023-08-16 09:42
‘꾸준함+상승세’ 이예원, 상금 1위에 이어 ‘대상 1위+다승 1위’까지 접수할까올 시즌 17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 통과에 성공했다. 우승을 차지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을 포함해 최근 7개 대회에서 톱10에만 4번 이름을 올렸다. 꾸준함에 가파른 상승곡선까지 그리고 있는 상금 1위 이예원이 대상 포인트 1위와 함께 다승 1위까지 정조준한다. 이예원은 …2023-08-16 09:42
릴리아 부 ‘세계랭킹 1위’ 등극…고진영은 ‘넘버3’로 한 계단 하락AIG 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올 5개 메이저대회 중 4월 셰브런 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정상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가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꿰찼다. 부는 15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6위에서 5계단 오른 1위가 됐다.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보트…2023-08-15 10:25
최경주, 챔피언스투어 보잉 클래식 공동 3위 ‘3번째 TOP10’[동아닷컴] ‘탱크’ 최경주(53, 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보잉 클래식(총상금 220만 달러)에서 3위에 오르며 시즌 3번째 TOP10에 진입했다. 최경주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스노퀄미에 위치한 스노퀄미 리지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023-08-14 15:16
임성재, PO 1차전 공동 6위 ‘투어 챔피언십 진출 파란불’[동아닷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임성재(25, CJ대한통운)가 공동 6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인근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2023-08-14 10:50
신지애, 베테랑 저력 AIG 여자오픈 단독 3위 ‘韓 최고’[동아닷컴] ‘베테랑’ 신지애(35·스리본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AIG 위민스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을 냈다. 신지애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월턴 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 나섰다. …2023-08-14 10:10
이예원 제주에서만 2승…박민지 박지영 임진희 이어 시즌 4번째 다승바로 앞 조 이예원이 합계 10언더파로 먼저 정규라운드를 마쳤을 때, 18번(파4) 홀 티잉 그라운드에 선 챔피언조 김민선7은 똑같은 10언더파, 박현경은 9언더파였다. 결과에 따라 우승자가 갈릴 수도, 아니면 세 명 연장 승부로도 이어질 수 있는 상황. 세컨 샷이 짧아 그린에 미치지…2023-08-13 16:37
김효주 1타 차 공동 3위, 9년 만의 메이저 퀸 도전김효주가 9년 만에 메이저대회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효주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서리의 월턴 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900만 달러·119억8000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2023-08-13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