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찾은 이름과 자존심, 1941년 일본오픈 우승자 ‘노부하라 도쿠하루’에서 ‘연덕춘’으로KPGA-KGA, 2024년 10월부터 연덕춘 고문 국적 및 이름 수정 위해 ‘합심’ 한국 전쟁 당시 유실된 연덕춘 고문의 ‘일본오픈’ 트로피도 복원 완료‘노부하라 도쿠하루(延原 德春)에서 연덕춘으로.’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 선수인 고(故) 연덕춘 고문(1916~2004년)은 1941…2025-08-12 17:11
고지우가 말하는 “내 동생 지원이와 필관이…, 그리고 가족의 힘”언니 고지우(23)가 지난 6월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수확한 데 이어 동생 고지원(21)이 10일 끝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지우-지원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즌 자매 동반 우승’이라는 새로…2025-08-12 06:51
김시우 PO 1차전 3R 공동 10위…PO 2차전 출전 파란불김시우(30)가 플레이오프(PO) 2차전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김시우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278억 원)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2025-08-10 10:19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박성현 1R 5언더파, 2년 만에 최소타 치며 공동 선두 3명과 3타 차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32)이 모처럼 힘을 냈다.추천선수로 나선 박성현은 7일 제주 서귀포에 있는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000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2025-08-07 17:26
백승경, ‘KPGA 회장배 주니어 선수권대회’ 우승백승경(18.창원남고등학교)이 ‘KPGA 회장배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간 전남 순천 소재 파인힐스 컨트리클 파인, 레이크 코스(파72)에서 열린 중‧고등부 통합 120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백승…2025-08-06 16:43
국가대표 출신 양효진, 점프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국가대표 출신 양효진(18,대보건설)이 ‘KLPGA 2025 솔라고 점프투어 12차전(총상금 3천만 원)에서 정상에 올라 우승상금 450만 원을 획득했다.양효진은 5일 충남 태안군에 있는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중간합계 5언더파 …2025-08-06 16:34
‘쩐의 전쟁’ PGA 투어 플레이오프 7일 개막…한국, 임성재 김시우 두 명 출전정규시즌을 마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쩐의 전쟁’ 플레이오프(PO)에 돌입한다. 2025시즌 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277억7000만 원)이 7일 오후(한국시간)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개막한다. 페덱스 세인트주…2025-08-06 07:15
미즈노, JPX925 아이언 구매 고객 대상 골프화 증정 이벤트 진행글로벌 골프 브랜드 한국미즈노가 미즈노의 대표 퍼포먼스 라인 ‘JPX925 시리즈 아이언’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화 또는 보스턴백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의 베스트 & 스테디셀러 모델인 JPX925 시리즈 아이언에 대한…2025-08-05 11:19
늪에 빠진 윤이나, 국내서 분위기 반전할까…제주삼다수 마스터스 7일 개막깊은 부진에 빠져있는 윤이나(22)가 국내 무대에서 반전에 나선다.윤이나는 7일부터 나흘간 제주 서귀포에 있는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하반기 첫 대회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00…2025-08-05 10:31
티띠꾼, 코다 제치고 ‘세계 1위’ 등극…8위 김효주, ‘한국 넘버1’지노 티띠꾼(태국)이 2년 9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넬리 코다(미국)는 72주 만에 ‘넘버 2’로 내려앉았다.티띠꾼은 5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평점 10.12점을 마크해 코다(9.96점)를 2위로 밀어내고 세계 최고 선수 자리에 올랐다. 올해 미국여자프로…2025-08-05 08:56
‘KPGA 회장배 주니어 선수권대회’ 5~6일 순천 파인힐스서 개최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PGA 회장배 주니어 선수권대회’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간 전남 순천에 있는 파인힐스 골프&호텔(파72)에서 펼쳐진다.이 대회는 남자 유소년 선수 발굴과 저변 확대 등을 목적으…2025-08-04 16:25
KLPGA, 올 9월 전남 영광서 ‘웨스트오션CC 챔피언스투어’ 개최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4일 서울 강동구에 있는 KLPGA 빌딩에서 ‘KLPGA 2025 웨스트오션CC 챔피언스투어’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웨스트오션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이현경)과 SBS골프(대표이사 이상근)가 공동 주최하는 ‘KLPGA 2025 웨스트오션CC 챔피언스투어…2025-08-04 16:18
똑같이 시즌 4승인데…메이저 우승 ‘한국 0승 VS 일본 2승’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 오픈(총상금 975만 달러·135억 원)이 ‘특급신인’ 야마시타 미유(일본)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야마시타는 4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버디…2025-08-04 10:36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늦게 펴 더 아름다운 꽃’ 배소현 초대 챔프 등극‘늦게 펴 더 아름다운 꽃’ 배소현(32)이 시즌 첫 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통산 4승 고지를 밟았다.데뷔 13년 만이었던 지난해 15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두는 등 3승을 수확하며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배소현이 2025시즌 상반기 마지막 대회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2년 연속 다승 사…2025-08-03 16:59
임성재 윈덤 챔피언십 3R 공동 9위…안병훈 김주형 PO 진출 무산임성재(27)가 공동 9위에 랭크되며 플레이오프(PO)를 앞둔 샷 점검을 이어갔다. 안병훈(34)과 김주형(23)은 PO 진출이 사실상 무산됐다.임성재는 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년 정규시…2025-08-03 10:29